사전투표 부실, 노정희 선관위원장 고발사건 수사 착수
20대 대선 사전투표 관리·운영 부실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4일) 오전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 등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시민단체들은 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투표 과정에서 선관위의 부실한 운영 탓에 혼란이 빚어졌다며 노 위원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고 해당 사건은 경기남부청에 최종 배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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