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델타 변이, 전염성 최고…85개국 확산"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은 인도발 델타 변이가 "지금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가운데 가장 전염성이 높다"고 우려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5일 언론 브리핑에서 "델타 변이가 최소 85개국에서 확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또 가난한 나라에 코로나19 백신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것은 세계적인 실패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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