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홍준표 의원뿐 아니라 김동연 전 부총리나 최재형 감사원장 등 누구라도 국민의힘 대선 주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강원도당 간담회에서 당을 중도로 끌어들여 범야권 대선후보 선출의 중심에 세우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훌륭한 인물을 내세웠을 때 젊은 세대도 공감하고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게 지난 재보선에서 확인됐다며, 누구든지 당에 들어올 수 있도록 포용력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시대정신으로 '공정'을 꼽으며 여성과 남성의 갈등, 빈부 격차를 선악으로 갈라친 문재인 정부에 책임을 강하게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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