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 브리핑 (5월 28일) / YTN

YTN news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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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원 이하 주택의 재산세가 감면됩니다.

무주택 실수요자는, 9억 원 이하 주택을 살 경우 서울에서도 LTV를 6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한겨레는 상위 2%만 종부세를 내게 됐다며 고가주택 기준까지 흔들어 또 다른 혼란이 불가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여당은 임대사업자에 대한 각종 세제 혜택도 전면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신문은 손바닥 뒤집듯 주택 정책을 갈아치운다고 비판했습니다.

빌라 등 다세대 임대사업자 제도도 폐지 추진하는데, 전월세난 부채질 우려 나옵니다.

가계빚 급증과 인플레 우려로 한국이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JP 모건은 올해 4분기 금리 인상을 예상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까지는 확장재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한국일보는 빚투와 영끌족은 타격을 받을 수 있지만, 금리가 1%P 뛰면 집값은 0.7%P 하락할 거란 전망과, 반전은 어렵다는 전망이 교차한다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달 2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4대 그룹 총수와 단독 회동합니다.

65세부터 74세 어르신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백신 당일 예약도 시작된 첫날, 하루 접종자 수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박범계 검수완박에 반대한다.

검찰 형사부는 장관이나 총장 승인 없이는 수사를 시작하지 못하게 하는 박범계 법무장관의 조직개편안에 대해,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사력 약화와 중립성 훼손은 물론 정권 비리는 수사하지 말라는 말이란 비판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설계하고 집행한 홍장표 전 소주성특별위원장이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에 선임됐습니다.

앞서 KDI 출신 원로학자들은 소주성 정책은 망국 정책이라며 원장 선임에도 반대 성명을 냈습니다.

카드사 해외 매출이 폭증했습니다.

가상화폐 때문인데, 해외 거래소에서 싸게 사서 국내에서 팔려는 수요 때문이랍니다.

가상화폐 '카드깡' 우려가 나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가구 소득에 따라 현금을 차등 지급하는 '안심소득'의 시범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잇단 구설에 휘말렸던 남양유업은 국내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에 팔렸습니다.

조간브리핑 김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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