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으로 접종 독려..."상반기 1,300만 명 못 미치면 재검토" / YTN

YTN news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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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정부가 접종자에 대한 각종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백신 접종 완료자 뿐 아니라 1차 접종자도 실외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 완화 조치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순서에 따라 백신을 맞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를 맞는 현재 60살에서 74살 고령층 접종 예약률은 60%에 불과해, 접종 마감일인 다음 달 3일까지 최대한 참여 규모를 늘리겠다는 겁니다.

한 차례 접종만으로도 고령자 감염은 90%, 사망은 100% 예방할 수 있고, 가족 사이 전파도 45% 줄일 수 있어 접종자를 늘리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조치가 다음 달까지 1,300만 명 접종을 전제로 마련됐다며,

여기에 미치지 못하면 7월 이후 인센티브를 재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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