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혜숙 과기부, 박준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야권의 지명 철회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여당 일각 분위기도 심상찮습니다. 청와대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 확진자 수는 다소 감소세를 보이며 1~2주 안에 하루 400명대로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다만 강릉과 울산 등의 감염은 변이바이러스까지 겹치며 확산 추셉니다.

■ 전국을 뒤덮은 황사가 내일도 이어지고, 일부 지역은 초미세먼지까지 겹쳐 올봄 최악의 공기 질이 우려됩니다

■ 구미에서 자신의 딸로 알고 키우던 3살 아이를 놔두고 이사를 가 숨지게 한 김 모 씨에게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 민주당 내 이른바 친문진영에서 대선후보 경선 일정을 미루자는 주장을 공론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지사 주변 의원들이 즉각 반발하면서 갈등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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