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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특공 아파트 재테크 의혹' 제기에 노형욱 "상황변화 있었다" / YTN

YTN news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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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 국민의힘 의원]
오늘 간단히 모두에서 사과를 하셨지만 공무원 특공 아파트 관련해서는 아까 조금 전에 김희국 의원님 얘기하시던데 그건 투기다, 투기. 제가 볼 때는 이건 갭투기입니다.

본인이 서면 자료에 보니까 이건 그렇지 않다, 이런 식으로 쓰셨던데 본인은 처음부터 거기에 사실 생각이 있으셨어요?

[노형욱 /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그렇죠.

[이종배 / 국민의힘 의원]
사실 생각이 있으셨어요? 그런데 하루도 안 살았잖아요, 하루도.

[노형욱 /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그러니까 상황 조금 처음에 특별공급을 받았던 건 2011년이었고요. 건물이 완공된 건 2년쯤 있다가 완공이 됐습니다. 그때 등기를 하고 소유권을 취득하게 됐는데 한 2년 사이에 상황변화도 있고 그래서...

[이종배 / 국민의힘 의원]
2년 사이에 상황 변화가 뭐가 있습니까? 뭐예요?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갔다는 거거든요. 2년 후에 학교에 들어가는 거 다 예측이 가능하지, 나이가 있는데.

그걸 예측을 못해서 2년 후에 보니까 상황이 변화됐다? 이게 말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이들하고 가족들이 안 오니까 그냥 서울서 출퇴근했다는 얘기 아니에요?

하루도 안 살고 그거 2억 8000만 원에 살 때 대출 2억 2000 우리은행에서 받아가지고 사고. 그리고 바로 등기 치고 소유권을 취득하자마자 바로 전세를 줬어요, 2억에.

그러고 대출받은 2억 갚고. 그러고서 4년 만에 2억 2000만 원 남기고 2억 8000에 주고 5억에 판 거 아니에요. 거의 2배 되는 80% 시세차익을 남긴 거 아닙니까?

거기다가 거주를 유도하기 위해서 지방자치단체인 세종시에서 취득세도 면제해 줘, 지방세 다 면제해 주고 그러는데.

취득세 1128만 원 면제받고. 지방세 112만 원 면제받고 거기에다가 주소도 한 번도 지방으로 옮기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2년간 거주이전 이주지원비도 받았어요, 매달 30만 원씩.

매달 20만 원씩 2년간 480만 원 받았어요. 이게 말이 됩니까? 이런 게 바로 투기예요, 투기. 갭투기예요.

[노형욱 /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결과적으로 지금의 부동산 상황이나 지금의 기준으로 보면 굉장히 불편해보일 수 있다고 저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래서 참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제가 드렸고요.

[이종배 / 국민의힘 의원]
조금 전에 얘기 들었고요. 거기다가 2016년부터는 관사에 거주했어요, 관사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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