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도 2단계 격상…이틀 새 12명 확진
전남 순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순천시는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어 오늘(5일) 정오부터 오는 11일까지 일주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에서는 최근 이틀간 모두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가 의료기 판매업체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해당 시설을 폐쇄하고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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