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이번 달부터 한국판 뉴딜의 혁신과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우수 사례를 '이달의 한국판 뉴딜'에 선정해 시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달에는 풍림파마텍 개발팀과 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이 이달의 한국판 뉴딜 인물에 뽑혔습니다.
풍림파마텍 개발팀은 백신 잔량을 최소화해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최소잔여형 주사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김 원장은 소아 희귀 유전 질환이나 치매 등 난치성 질환을 진단하는 인공지능 '닥터앤서' 개발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달의 한국판 뉴딜 장소에는 국립재활원의 스마트돌봄스페이스가 선정됐습니다.
스마트돌봄스페이스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이 활용할 수 있는 돌봄 로봇을 연구하는 곳으로, 침실과 거실, 화장실 등을 갖추고 일반 가정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실증연구를 진행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달의 한국판 뉴딜은 관련 14개 정부 부처의 후보 추천을 거쳐 민간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됩니다.
오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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