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양현종, 30일 밀워키전 등판…마지막 테스트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이 메이저리그 26명의 개막 명단에 들기 위한 마지막 테스트를 치릅니다.
텍사스 구단은 우리시간 내일(30일) 오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 양현종이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한다고 예고했습니다.
빅리그에 도전하는 양현종은 시범경기 4경기에 등판해 9와 3분의 1이닝 동안 11개의 안타를 허용하고 4실점 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텍사스가 마지막 한자리를 놓고 투수와 야수 중에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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