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새 당 대표로 여영국 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여 신임 대표는 당 대표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해 찬반 투표에서 92.8%의 찬성표를 얻었습니다.
여 대표는 당 대표로서 정의당의 모든 당력을 쏟아 불평등과 차별에 고통받는 세상의 모든 존재 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거대양당의 이익동맹에 맞서 보통 사람의 땀의 가치를 옹호하고 더 평등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로써 정의당은 김종철 전 대표가 성추행 사태로 사퇴한 뒤 유지해온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도 마무리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323233434226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