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 현장] 윤건영 민주당 의원에게 묻는 정국 현안

연합뉴스TV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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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 현장] 윤건영 민주당 의원에게 묻는 정국 현안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현 정부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타공인 문 대통령의 복심인 이분은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1번지 현장, 오늘은 민주당 윤건영 의원을 만나봅니다.

올해 초 이른바 추윤 갈등의 고비를 넘기고 안정세를 찾아가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최근 LH 의혹으로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집권 5년 차를 맞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밖에서 바라보고 계시는 심경이 궁금한데요.

LH 의혹을 제대로 규명 못 하면 이번 재·보궐선거 뿐만 아니라 차기 대선도 민주당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LH 의혹을 어떻게 풀어야 국민들의 의문이 말끔하게 해소가 될까요?

야권 단일화를 위한 오세훈, 안철수 후보의 국민여론조사가 오늘부터 시작됐는데요. 여론조사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야권 단일화 과정은 어떻게 보셨는지, 또 여론조사로 단일화가 완벽히 마무리될 것으로 보십니까?

최근 박영선 민주당 후보와 야권후보들의 가상대결 여론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자구도에서 야권후보가 박영선 후보에 우세하다는 결과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여론조사 결과는 어떻게 보십니까?

LH 의혹은 예기치 못한 변수이지만, 고 박원순 시장의 프레임에 대한 야당의 공세는 이번 선거가 결정됐을 때부터 어느 정도는 예고된 것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민주당의 사전 대응이 부족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이해찬 전 대표가 지난주 "선거가 아주 어려울 줄 알고 나왔는데 요새 돌아가는 것을 보니 거의 이긴 것 같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선거 전면에 나선 이 전 대표, 지지층 독려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까요?

한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비굴할 정도로 러브콜을 보낸다, 자기 장수가 아닌 용병을 쓰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어떤 의미인지 직접 설명해주시죠.

지난주 한미 외교·국방 2+2회담에서 북핵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공조가 논의됐고요. 이 회담을 앞두고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강경한 메시지를 담은 담화를 냈습니다. 여전히 안갯속인 남북관계, 국면전환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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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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