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 현장]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묻는 정치 현안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낙연 대표가 거론한 전직 대통령 사면론에 대한 정치권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만약 이분이 대통령의 옆에 있었다면 어떤 조언을 하셨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오늘 1번지 현장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과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사면론 후폭풍이 계속 일고 있습니다. 의원께서는 이제 그만 논란을 끝내자고 하셨는데요, 그럼에도 사면론을 꺼낸 시기와 방법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민주당은 '전직 대통령의 직접 사과'를 조건으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낼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하십니까?
최근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 민주당 지지도가 동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원인은 무엇으로 보고 계십니까?
최근의 지지도 흐름이 재·보궐선거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그렇다면 민심을 역전시킬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렵게 후보를 내기로 결정한 만큼 선거 흥행과 승리까지 절실할 텐데요, 야권 후보들의 활발한 출마 선언과는 달리 민주당에서는 후보들이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 보십니까?
최근 서울시장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민주당 내 유력 후보들에 앞서 있습니다. 이 때문인지 제3의 인물 영입론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난 연말 비서실장과 민정수석을 교체하는 청와대 참모진의 개편이 있었습니다. 제3기 체제로 불리는 이번 청와대 인선에 대한 평가, 그리고 주요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습니다. 이제 공수처 설치가 정말 가시권 안으로 들어왔는데요, 그럼에도 공수처가 또 하나의 권력기관이 될 것이다, 정권의 호위무사가 될 것이다라는 여러 우려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이런 우려들을 불식시키기 위해 어떤 장치들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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