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익산시, '나눔곳간'에 기부행렬 이어져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요.
전북 익산시에서 위기가구를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정헌율 익산시장에게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익산에서 시작된 '나눔·기부 곳간'이 전국으로 확산할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건지, 먼저 나눔·기부 곳간에 대해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시장님께선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비해 전북 최초로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셨습니다. 현재 익산 도심에 여의도 면적 55%에 달하는 숲세권이 만들어지고 있다고요?
지역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을자치연금'도 익산시에서 전국 처음으로 시행돼 관심이 큰데요. 어떤 방식으로 운영이 되는 건지요?
KTX익산역은 호남의 관문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물류와 복합환승센터 등 복합개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익산역 철도차량기지 이전을 위해서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시다고요?
익산 미륵사지는 지난해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고, 올 1월에는 한국관광 100선에도 뽑혔습니다. 이 같은 세계유산을 기반으로 한 백제문화도시 조성, 어떻게 추진하고 계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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