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국내 첫 접종이 오늘 (26일) 이뤄집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요양병원·시설의 65살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등이 대상으로 첫날에만 5,200명 넘게 백신을 맞습니다.
추진단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접종이 시작돼 1호 접종자나 접종장소를 특정하기 어렵다며, 모두 다 1호 접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요양시설은 이동이 가능한 입소자인지에 따라 방문 접종이나 보건소 접종이 결정됩니다.
요양병원은 백신을 받은 뒤 닷새 안에 자체 접종이 이뤄집니다.
다음 달까지 모두 28만9천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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