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코로나 확산에 전세계 특별여행주의보 재연장
외교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다음 달 17일까지로 다시 연장했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대해 발령하며,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와 3단계인 철수 권고 사이의 조치입니다.
외교부는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지난해 3월 23일 특별여행주의보를 처음 발령한 뒤 이를 계속 연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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