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지지율 37%…취임후 최저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19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취임 후 최저치입니다.
부정평가는 1%포인트 상승한 54%였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33%, 국민의힘 23%로 10% 포인트의 격차를 보였고 무당층은 30%였습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1%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동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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