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지지율 36.7%…취임 후 최저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문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2.8%p 떨어진 36.7%로 12월 2주차 때 기록한 최저치와 같았습니다.
부정평가는 2%p 오른 59.7%로 역대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국정수행 긍정과 부정평가 차이는 23%p였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은 2.2%p 오른 33.8%, 더불어민주당은 1.3%p 떨어진 29.3%로 나타났습니다.
양당 지지도 격차는 4.5%p로 국민의힘은 출범 후 민주당 지지도를 최대 격차로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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