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지지율 3%p 오른 37%…방미 영향"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3%p 오른 37%로 나타났습니다.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6%p 하락한 52%로 집계됐습니다.
직무수행 긍정평가 1위는 '외교·국제'로 한미정상회담 성과가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정평가 1위는 '부동산 정책'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2%p 상승한 34%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같은 기간 1%p 오른 27%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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