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17대 의회 개원…한국계 의원 4명 입성
연합뉴스TV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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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17대 의회 개원…한국계 의원 4명 입성
앞으로 2년간 미국의 입법을 책임지고 행정부를 견제할 제117대 연방 의회가 출범했습니다.
현지시간 3일 지난해 대선과 함께 치른 의회 선거에서 당선된 미 상·하원 의원들은 공식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의회는 이전과 비교해 여성과 소수인종, 성 소수자 의원들이 크게 늘어난 것은 물론 한국계 하원의원 4명이 입성한 것도 눈에 띕니다.
의회는 오는 6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승리한 대선 결과의 인증을 앞두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앞으로 2년간 미국의 입법을 책임지고 행정부를 견제할 제117대 연방 의회가 출범했습니다.
현지시간 3일 지난해 대선과 함께 치른 의회 선거에서 당선된 미 상·하원 의원들은 공식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의회는 이전과 비교해 여성과 소수인종, 성 소수자 의원들이 크게 늘어난 것은 물론 한국계 하원의원 4명이 입성한 것도 눈에 띕니다.
의회는 오는 6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승리한 대선 결과의 인증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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