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로 중단과 재개를 반복한 스포츠는 일상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휴식을 줬습니다.
1년 미뤄진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신축년, 스포츠 스타들이 전하는 각오와 새해 인사를 함께 들어보시죠.
[고진영 / 프로골퍼 :안녕하세요. 골프선수 고진영입니다.]
[황선우 / 수영 국가대표 :안녕하세요. 수영 국가대표 자유형 선수 황선우입니다.]
[장혜진 / 양궁 국가대표 :양궁 국가대표 장혜진입니다.]
[양학선 / 체조 국가대표 :기계체조 선수 양학선입니다.]
[오진혁 / 양궁 국가대표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2021년 신축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서영우·원윤종 / 봅슬레이 국가대표 : 작년에 정말 힘들었는데, 힘드시지 않았나요?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힘든 시간을 보냈던 거 같은데….]
[김지연 / 펜싱 국가대표 :다들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들기도 하고 어려웠었는데….]
[여서정 / 체조 국가대표 :그래도 2021년에는 다 같이 행복한 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황선우 / 수영 국가대표 :좋은 일만 가득한 2021년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윤성빈 / 스켈레톤 국가대표 : 올해는 코로나19 없이 꼭 건강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오상욱 / 펜싱 국가대표 : 모든 스포츠인이 지금 힘든 시기에도 뒤에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많은 응원 부탁 드리고….]
[고진영 / 프로골퍼 : 코로나19 조심하시고, 집에서 LPGA 투어 많이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오진혁 / 양궁 국가대표 : 올림픽에서 국민 여러분께 웃음과 행복을 드릴 수 있는 멋진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학선 / 체조 국가대표 : 2021년 새해에도 꼭…. 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예 처음부터 다시 갈까요?]
[김지연 / 펜싱 국가대표 :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서영 / 수영 국가대표 : 새해 복 많이 받았으면…, 다시 할게요. 다시 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혜진 / 양궁 국가대표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조성호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1010101574291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