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스포츠는 계속됩니다.

스포츠 스타들이 전하는 새해 인사를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손흥민 / 토트넘 공격수 : 2020년에도 더 좋은 행복한 2020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선수로서,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 많이 응원해주시고 여자 축구 국가 대표팀도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광현 / 세인트루이스 투수 :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메이저리그) 도전이라는 걸 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TV로나마 응원도 많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

[김우진 / 양궁 국가대표 : 올해 새해가 밝았는데요. 작년에 힘들었던 일들 또는 안 좋았던 일들. 올해는 잘되고 또 즐거운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 또한 올해는 도쿄올림픽이 있는데요.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파이팅!]

[박상영 / 펜싱 국가대표 : 2020년 더 활력 가득하고 기쁨 가득한 한 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펜싱 선수로서 더 본분을 지키면서 여러분의 기쁨을 더해주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정정용 / 서울 이랜드FC 감독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서울이랜드 FC 축구단 감독 정정용입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 축구팬 여러분 올 한해 건강하시고 가정에 모든 평화와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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