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에게 새해 인사차 전화를 걸었습니다.
국민의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반 전 총장이 이 여사에게 전화를 걸어 새해 복을 더욱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라는 덕담을 건넸다고 전했습니다.
박 전 원내대표는 반 전 총장의 덕담에 이 여사가 귀국한 뒤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반 총장의 새해 인사 전화에 대해 박 전 원내대표는 반 전 총장이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며 김 전 대통령이 생존해 계실 때와 서거 이후 이 여사에게 꼭 신년 인사 전화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102031611771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