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기업 체감경기 2달만에 하락 전환
10월부터 2달 연속 개선세를 이어가던 기업의 체감경기가 코로나19 3차 유행 영향으로 이번달 다시 악화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업황 실적 BSI는 75로 한 달 전보다 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특히 비제조업 업황 실적 BSI는 68로 한 달 전보다 5포인트 떨어졌고 제조업 역시 3포인트 떨어진 82를 기록했습니다.
BSI에 소비자동향지수까지 반영한 경제심리지수는 전달보다 6.6포인트 떨어진 82.5로 하락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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