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값 급등에 기업 체감경기 3개월째 하락
우크라이나 사태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원자재값이 급등하면서 기업 체감경기도 3개월째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 달 전체 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83을 기록했습니다.
한 달 전보다 2포인트 떨어졌고, 지난해 12월 이후 계속 내림세입니다.
BSI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에 대한 긍정 응답이 부정 응답보다 많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
제조업 업황 BSI가 84로 한 달 새 7포인트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은 81로 지난달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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