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 확진자 2명 늘어…동해 해군 간부 추가
국방부는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동해 해군 부대에서 부대 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간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22일) 간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 부대에서는 밀접 접촉자 등 400여 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강원도 양구의 육군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예방적 격리 중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49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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