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코로나 확진자 2명 늘어…백신접종를 74%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 중 강원 화천의 병사 1명은 청원휴가 중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강원 고성의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코호트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30세 미만 장병 백신 접종 인원은 30만5천13명으로, 접종 대상자 대비 73.6%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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