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 2명 늘어…오늘 7차 전수검사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6차 전수검사에서 '미결정' 분류됐던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교정시설 누적 확진자는 직원 42명과 수용자·출소자 1,165명 등 모두 1,207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법무부는 오늘(8일) 동부구치소에서 7차 전수검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된 수용자 570여 명이 검사 대상이며, 앞선 검사들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6차 검사에서 제외됐던 여성 수용자들도 이번에 함께 검사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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