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진해 해군부대 간부
진해에 위치한 모 해군 부대에서 간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확진된 간부는 최근 휴가 등은 다녀오지 않았으며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군 당국은 우선 확진자와 접촉한 부대원 등 100여 명에 대해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군부대에서는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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