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이택수 / 리얼미터 대표, " /> ■ 출연 : 이택수 / 리얼미터 대표, "/>

[더뉴스] 文 지지율 주간집계 '최저치'..."秋 사퇴 44%" vs "尹 사퇴 30%" / YTN

YTN news 2020-12-07

Views 5

■ 진행 : 이재윤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이택수 / 리얼미터 대표, 윤희웅 / 오피니언라이브 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추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퇴론까지 거론되고 있죠. 관련해서 YTN이 시민들의 의견을 물어봤습니다.

10명 중 4명가량은 추 장관, 또 3명가량은 윤 총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리얼미터 주간 집계에서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여당 지지율도 동반 하락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과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여론조사 해 보니까 윤 총장과 추 장관, 누가 더 책임 있느냐 이 부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라고 봐야 되나요? 어떻습니까?

[이택수]
그렇습니다. 지난주 같은 경우는 직무정지 조치와 관련된 긍정평가, 부정평가를 물어봤었는데 이번 주에는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사퇴 방안. 누가 물러나서 이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지 물어봤는데요. 보셨다시피 추미애 장관 사퇴 의견이 대략 14%포인트 가까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44.3% 대 30.8%로 나타났고요. 동반사퇴 의견도 12.2%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추미애 장관 사퇴 의견과 동반사퇴 의견을 합치면 56.5%고요.

그리고 윤석열 총장 사퇴 의견과 동반사퇴 의견 합치면 43%입니다. 지난주에 직무정지조치에 대해서 긍부정을 물어봤을 때 대략 39:56 이렇게 나타났었거든요. 비슷하게 지금 추미애 장관한테 조금 불리한 의견이 56%가량 나타났습니다. 여전히 추미애 장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강한데 지난주에 있었던 행정법원의 판결 때문에 더욱이 추미애 장관한테 불리한 여론 결과가 나타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걸 세부적으로 결과를 들여다보겠습니다. 먼저 지지정당별로 응답이 엇갈렸습니다마는 무당층에서는 동반사퇴 응답이 30%대로 집계가 됐어요.

[윤희웅]
그렇습니다. 어쨌든 지금 검찰을 바라보는 국민적 시각이 정치적 성향에 따라서 극명하게 갈리는 것들은 올해 줄...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20715094832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