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부동산 취득 탈세' 1천200억원 추징 外
▶ '부동산 취득 탈세' 1천200억원 추징
국세청은 올해 7차례 부동산 거래 관련 세무조사에서 현재까지 1천203억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를 대상으로 차용증을 작성하거나 제3자에게 빌린 것처럼 위장한 편법증여가 다수 적발됐습니다.
▶ 전기차 충전기 2천만세대 보급…수소비중 80%
정부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기를 전국 2천만세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또 그린수소 활용을 2050년까지 8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연말까지 군인휴가 통제…다중시설 운영중단
군 장병들의 외출과 휴가가 연말까지 통제되고 간부들은 사적 모임과 회식을 자제해야 합니다.
서울현충원과 전쟁기념관 등 군의 공공다중시설 운영도 중단됩니다.
▶ 대한항공, 비상구 좌석에 '차등요금제' 적용
대한항공이 내년부터 국제선 항공편에서 비상구 좌석을 추가 요금을 받고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출발 구간의 추가 요금은 2만원에서 최대 15만원입니다.
▶ "생활고로 우울증"…8살 아들 살해 어머니
경남 양산에서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으로 8살 아들을 살해한 30대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어제 아들의 머리를 베개로 눌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