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상위 10~30% 자산 7.6억…작년보다 2.1억↑
소득 상위 10~30% 계층의 올해 순자산이 자산가격 상승 영향으로 작년보다 약 2억1,300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세전 가구 연소득이 7,000만∼1억2,000만원인 가구에 해당하는 전국 4,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조사 대상자의 평균 총자산은 7억6,500만원으로 부채 1억1,900만원을 제외한 순자산은 평균 6억4,600만원이었습니다.
총자산 중 금융자산과 부동산자산의 비중은 각각 18.9%, 76.6%로 '부동산 편중' 현상이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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