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보장관 "이란 핵과학자 제거는 전 세계에 도움"
엘리 코헨 이스라엘 정보부 장관은 현지시간 29일 이란의 핵 과학자 모센 파크리자데 암살이 전 세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언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코헨 장관은 라디오 방송에서 "파크리자데를 제거한 것은 중동과 전 세계에 도움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코헨 장관은 이어 "핵무기를 만들려고 적극적으로 나선 사람은 누구나 사형장으로 간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유럽연합이 이번 일을 규탄한 것에 대해 "현실을 외면하는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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