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링거 살인사건' 간호조무사 징역 30년 확정
2018년 경기도 한 모텔에서 남자친구에게 피로 회복용 수액이라고 속이고 마취제를 투입해 숨지게 한 간호조무사 A씨에게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두 차례 13만원이 빠져나간 계좌를 근거로 남자친구가 성매매를 한 것으로 의심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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