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올해 적자, 3조원 이상"
롭 맨프레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커미셔너가 올해 30개 구단이 최소 28억 달러, 우리 돈 3조1천640억 원 수준의 적자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부채를 지게 될 것"이라며 "내년 시즌에도 무관중 경기로 견뎌내기는 무척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는 무관중으로 팀당 60경기를 치르는 단축 시즌을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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