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MLB 30개 구단 포스팅 공시…협상 시작
프로야구 키움 유격수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김하성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을 대상으로 비공개 경쟁입찰을 뜻하는 포스팅 공시를 했습니다.
김하성은 내년 1월 1일까지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CBS스포츠는 김하성이 4년 총액 3천600만 달러의 조건에 오클랜드에 입단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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