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국방부와 양주시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같은 부대 소속인 20대 간부와 병사 등 2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후에 30대 간부와 병사 등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군 당국은 접촉자 등을 추적하고 부대원 3백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달 초 경기 포천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도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37명 나오기도 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01021514230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