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교회, 내일부터 소규모 현장예배 가능
기독교계 주일이자 일요일인 내일(27일)부터 수도권 교회에서 소규모 현장 예배가 가능해집니다.
한국교회총연합 등에 따르면 영상 예배 제작에 참여하는 교인의 인원 제한이 사라져, 사실상 소규모 예배가 가능해졌습니다.
예배실이 여러 곳 있는 경우 한 예배실에서 예배 영상을 제작하면 다른 예배실에선 교인들이 TV 등으로 영상을 보며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예배실 방역과 환기와 같은 방역 준수사항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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