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부 교회 현장예배 강행…부산시 행정처분 검토

연합뉴스TV 202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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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부 교회 현장예배 강행…부산시 행정처분 검토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로 부산시가 대면 예배를 금지했지만, 부산지역 일부 교회가 현장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어제(22일) 1,800여개 지역 교회에 예배 강행 내용이 담긴 공문을 보낸 가운데, 오늘(23일) 오전 연합회 임영문 회장이 목사로 있는 부산진구 평화교회에는 오전부터 20~30명의 교인이 모여들었습니다.

다른 일부 교회에서도 소규모 현장 예배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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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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