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소환…전광훈 조사도 임박

연합뉴스TV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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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소환…전광훈 조사도 임박

경찰이 코로나19 방역 방해 혐의로 오늘(4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4일) 오전 교인 명부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는 등 방역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3명을 불러 조사중입니다.

경찰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치료를 받고 퇴원한 전광훈 목사도 이르면 다음주 중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경찰은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해 교회 컴퓨터 등 자료를 확보해 교회에서 관리하는 인적 정보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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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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