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재정 지출 127조↑...내년 국가채무 945조 / YTN

YTN news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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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에도 확장 재정을 편성하면서 재정 지출 규모가 3년 만에 127조 원 늘어나고, 국가채무는 94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 됩니다.

지난 2018년 429조 원이던 총지출 예산은 내년에는 555조 원을 넘어 3년 만에 127조 원이 늘어나게 됩니다.

반면, 내년 총수입은 483 조원으로 총지출보다 작아 2년 연속 적자 재정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경제회복과 한국판 뉴딜 추진 등을 위해 내년에 역대 최대 규모인 89조 7천 억의 적자국채를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재정수지 적자는 110조, 국가채무는 945조 원,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46.7%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인석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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