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정부의 방역조치와 집회 관련 수사가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은 오늘(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 목사의 입장문을 대독했습니다.
전 목사는 정부가 자신과 교인들을 희생양 삼고 있다며 더 격렬하게 저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또, 서울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교회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즉각 중단하라며 방역 실패 책임을 돌리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교회 변호인단은 정부의 코로나19 사기극을 알리기 위해 오늘부터 완전국민소송 변호인단으로 확대 전환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901182330906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