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이번엔 부산시의원 식당종업원 성추행 논란…경찰 수사 外

연합뉴스TV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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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이번엔 부산시의원 식당종업원 성추행 논란…경찰 수사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는 뭘까요?

라이브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부산시의원 식당종업원 성추행 논란…경찰 수사

부산 사하경찰서는 부산시의회 의원이 식당종업원 등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A 시의원이 부산 시내 한 식당에서 술자리 동석과 음주를 강요하고, 불필요한 신체 접촉 등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시의원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경비원 갑질' 피해 유족, 1억 손배소 승소

'주민 갑질'에 시달리다가 유서를 남기고 숨진 서울 강북구 우이동 아파트 경비원 최희석씨의 유족이 가해 주민 49살 심모씨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이겼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어제(12일) 최씨의 유족이 심씨를 상대로 낸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전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측은 지난 5월 고인이 된 최씨의 치료비와 위자료로 5천만원을, 두 딸이 받은 정신적 고통에 대해 각 2천500만원을 청구했습니다.

심씨가 항소하지 않으면 2주 후 1심 판결은 확정됩니다.

▶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 내년으로 또 연기

10월 이후로 미뤄졌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이 다시 연기됐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AFC는 "국제축구연맹, FIFA와 카타르 월드컵 예선과 더불어 2023 아시안컵 예선 일정을 내년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올해 예정됐던 국가대항전, A매치 일정이 모두 취소, 연기되면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9월 A매치 기간을 이용해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23세 이하 대표팀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두 차례 맞붙을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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