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소비쿠폰 제공…지역·온누리상품권 발행 확대
정부가 휴가철을 맞아 관광공연 등에 쓸 수 있는 8대 소비쿠폰을 제공하고 지역 및 온누리상품권 발행을 확대합니다.
정부는 오늘(29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소비쿠폰으로 1,800만 명이 1조원 수준의 소비를 할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습니다.
지역사랑·온누리상품권 발행액도 기존 9조원에서 13조원으로 늘린데 이어 내년에는 15조원 이상을 발행할 방침입니다.
또,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곳을 선정해 3년간 40조원의 금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