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장군 빈소 조문 행렬…문 대통령도 조화 보내
문재인 대통령은 백선엽 장군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청와대는 무공훈장 수훈자 사망 시 대통령의 조화를 보내도록 한 조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 장군은 생전에 태극무공훈장과 을지무공훈장, 충무무공훈장 등을 받았습니다.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과 서욱 육군참모총장,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 등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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