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의 자동차 부품회사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11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추가 확진자 6명은 대전 주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충북과 대전 등 지자체에 따르면 어제 부품회사에서 감염된 5명 가운데 대전 주민 105번 확진자의 아들이 감염되었고 이어 10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113번 확진자와 초, 중학생 등 2명도 확진됐습니다.
또 확진된 초등학생의 친구 2명도 감염돼 부품회사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동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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