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개신교계 주요 교단들이 전국 단위 행사를 잇따라 열 예정이어서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강원도의 한 리조트에서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목사 장로기도회를 개최합니다.
또 다른 주요 교단인 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도 다음 달 8일에서 10일까지 경주의 한 호텔에서 천 명 정도가 참석할 가운데 전국 장로 수련회를 엽니다.
두 교단 모두 참석 인원이 예년보다 크게 줄었다며 코로나 사태를 감안해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해서 집단 감염 우려가 없게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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