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철거 시도…3시간 대치하다 무산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명도집행이 오늘(22일) 오전 시도됐으나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오전 7시 교회 시설에 대한 강제집행에 나섰으나, 신도들이 입구를 막으며 저항해 대치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오전 10시쯤 집행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5일에도 명도집행이 시도됐으나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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