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과 졸업생 등 48만여 명이 응시한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늘 전국에서 시행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전국 2,061개 고등학교와 428개 지정학원에서 6월 모의평가를 동시에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가원은 이번 시험을 학생들의 과다한 수험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이 내실화되도록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수험생이라면 문제를 풀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제의 70%를 EBS 수능교재와 강의에 연계해 출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인터넷 기반 시험에는 어제 오후 6시까지 모두 821명이 신청했습니다.
모의평가 결과는 다음 달 9일 통보되는데, 학생들의 과목별 등급과 표준점수 등을 알 수 있어 입시전략을 짜는 중요한 지표가 될 전망입니다.
신현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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