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대해 입시업체들은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변별력을 갖춘 시험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1교시 국어영역의 경우, 지난해 수능보다 약간 어렵거나 비슷했지만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쉬웠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특히 문항의 지문 길이가 상당히 늘어나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수학영역의 경우는 A형, B형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고난도 문항 1~2문제에 따라 상위권 등급이 결정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3교시 영어영역은 작년 수능이나 6월 모의평가보다는 조금 쉬웠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고난도 빈칸 추론 문항이 등급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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